2. 재무제표와 회계기준 | |
회계의 목적 |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회계정보 제공 |
그러나! 외부이용자(투자자, 채권자, 공급자, 정부, 종업원 등)들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회계정보는 다를 수 있으며, 외부이해관계자들이 요구하는 정보가 서로 다름 è 개별 정보이용자들이 요구하는 정보를 일일이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è 정보의 양적 측면에서도 모든 회계거래를 낱낱이 제공하는 것은 어렵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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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목적의 재무보고 | 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나 채권자 등의 외부정보이용자 집단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재무정보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요약하여 보고 |
재무제표 | 주요 재무정보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요약하여 보고하는 재무보고서 -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정보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결정자의 요구를 충족 기본재무제표 : 재무상태표, 손익계산서, 자본변동표, 현금흐름표 |
주석 | 기본재무제표의 항목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기업의 중요한 회계정책 등 |
재무상태 | 특정 시점에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산상태에 대한 정보 |
경영성과 | 일정 기간 동안에 기업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렸으며, 그를 위해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어 결국 순이익 또는 순손실이 얼마나 되는지에 관한 정보 |
자본변동 | 일정 기간 동안에 자본이 어떻게 변동했는지에 관한 정보 |
현금흐름 | 일정 기간 동안에 현금이 어떻게 조달되었으며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관한 정보 |
재무상태표 | 특정시점까지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자금(자본)과 채권자로부터 조달한 자금(부채)은 얼마이며 조달된 자금을 어떻게 운용하여 현재의 재산(자산)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재무보고서 |
-재무상태 | 기업의 재산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기업이 보유하는 자산과 이에 필요한 자금의 조달원천인 부채 및 자본의 상태 |
-회계등식 (재무상태표 등식) |
자산 = 부채 + 자본 |
-자산 | 기업이 영업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서 재화나 권리를 포함한 여러 가지 경제적 자원 (현금, 기계, 공장건물 등) - 미래에 수익을 창출하는 데 공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에만 자산으로 인정 (대체로 자산은 기업의 재산 전부를 의미 :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산은 어느 것이나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구입하였다고 봄) - 유동자산, 비유동자산 |
-부채 | 상대방으로부터 현금을 빌리거나, 상품∙제품과 같은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받았지만 그 대가를 아직 지급하지 않아서 장차 갚아야 할 경제적 의무 (차입금, 대금지급의무 등) - 유동부채, 비유동부채 |
-자본 | 기업의 소유주가 투자한 자금 및 영업활동을 통한 자금의 증가분으로서 자산에서 부채를 뺀 후에 남는 몫 (= 순자산, 잔여지분, 소유주지분, 주주지분) - 자본금, 자본잉여금, 이익잉여금 등 |
-유동성 배열 | 현금과 속도가 빠른 순서대로 자산과 부채를 표시하는 것 - 유동성 : 1년을 기준으로 하여 1년 이내에 현금화되거나 현금흐름이 발생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유동성과 비유동성을 구분 |
--은행 대출 | 상환기일이 왔을 때 갚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? è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아야 한다 |
--주식 투자 | 순자산, 즉 자본의 실제 가치가 주가보다 높은가? è (자산 – 부채)를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 현재 주가보다 높으면 매입 |
손익계산서 | 일정기간의 경영성과, 즉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익과 지출한 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무보고서 |
수익 – 비용 = 이익 | |
-수익 | 매출액, 금융수익 |
-비용(지출) | 매출원가 : 매출된 제품의 제조원가 / 판매비와 관리비 : 제품의 생산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매출과 관련하여 간접적으로 소요되는 모든 비용 / 금융비용 / 법인세비용 |
-당기순이익 | 모든 수익에서 모든 비용을 차감한 값 |
-이익잉여금 | 당기순이익에서 당기배당금을 뺀 값 (유보이익만큼 증가) |
-매출총이익 | 매출액 – 매출원가 |
-영업이익 | 매출총이익 –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|
-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| 영업이익 + 금융수익 – 금융비용 |
-당기순이익 |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– 법인세비용 |
생산부서 관리자 : 매출총이익 / 마케팅부서 관리자 : 매출총이익 & 영업이익 / 자금부서 관리자 : 영업외비용인 이자비용까지 고려한 법인세차감전순이익 | |
--주식투자 | 매년 주주에게 귀속될 수 있는 당기순이익이 중요한 이익 개념 그러나 영업외손익 항목들은 비반복적으로 발생하므로 당기순이익은 해마다 변동이 심할 수 있다 è 당기순이익과 함께 영업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영업이익을 모두 고려 |
자본변동표 | 전기말 자본에, 손익계산서에서 결정된 당기순이익을 가산하고, 배당금 등으로 처분된 금액은 차감하며, 당해기간 동안 증자 또는 감자로 인하여 변동된 자본이 산출된 내용 |
-자본 | 주주들이 납입한 자본금과 영업활동으로부터 벌어들인 이익의 사내유보분에 해당하는 이익잉여금으로 구성 |
당기순이익을 배당할 것인가, 유보할 것인가 => 유보할 경우 이익잉여금에 편성 | |
현금흐름표 | 특정기간 동안의 기업의 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보고서 - 현금은 왕이다 :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현금을 벌기 위한 것 영업활동+ / 투자활동– / 재무활동+,– |
현금유입액 – 현금유출액 = 현금증감액(현금흐름) | |
-흑자도산 | 이익이 발생했는데도 현금이 부족하여 기업이 망하는 경우 - 회계상 이익이 있더라도 현금흐름과 늘 일치하지는 않는다 - 기업은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필요한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- 이익은 없어도 회사는 얼마간은 견딜 수 있지만, 현금 없이는 견디지 못한다 è 기업이 영업활동에 필요한 현금을 갖고 있지 못할 때 도산하게 된다 |
-이익의 질 | 손익계산서에 보고된 당기순이익과, 현금흐름표에 표시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보고된 이익의 질이 낮음 - 이익의 크기는 동일하더라도 이익의 질은 다를 수 있다. |
회계기준 | 재무제표에 담기는 회계정보는 신뢰성 있고 목적적합해야 하는데,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이용자의 정보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회계정보의 산출기준이 필요함 |
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(GAAP) | 회계정보의 산출기준으로서 전문가들의 권위 있는 지지를 받으며 회계 실무에서 받아들여지는 내용을 갖춘 기준 우리나라 : K-IFRS(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) ->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이 반드시 적용 |
상법 | 상행위를 영위하는 모든 개인과 크고 작은 회사들이 결산재무제표를 작성하여 이사회의 승인을 얻도록 의무화 ->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공식적으로 재무정보 공시 |
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| 독립된 외부감사인으로 하여금 주식회사가 작성한 재무제표에 대해 회계감사를 실시하게 함으로써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통한 기업 이해관계자의 보호와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제정된 법률 -> 직전 연도의 자산총액이 100억원 이상인 주식회사 / 직전 연도의 자산총액이 70억~100억원인 주식회사 중에서 부채총액이 70억원 이상이거나 종업원수가 300명 이상인 회사는 반드시 따라야 함 |
자본시장통합법 | 유가증권을 거래하고 있는 상장회사를 주요 대상으로 제정된 법률 재무 및 회계에 관한 엄격한 공시규정 - 정기공시제도 : 회계기간 종료일 90일 이내에 연차재무제표를 포함한 사업보고서를, 매반기 및 분기에는 기간 종료일 45일 이내에 당기간 재무제표를 공시 - 수시공시제도 : 상장회사에서 연차재무보고 및 중간재무보고 이외에도 수시로 회사의 중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 공시 (기업의 장래계획, 잠정영업실적 등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, 합병∙분할 신고나 자기주식 취득∙처분 신고 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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